허염 매그나칩 반도체 사장 외국인투자유치 유공 은탑산업훈장

허염 매그나칩 반도체 사장 외국인투자유치 유공 은탑산업훈장

 허염 매그나칩반도체 사장<사진>은 2일 열리는 ’2005년 외국 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포상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허 사장은 씨티그룹 벤처캐피털 등과 하이닉스반도체간의 8억2840만 달러의 사업인수계약을 성사시켜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 반도체를 출범시켰고 지난 해 12월 해외에서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하이일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성과를 올렸다.

 한국외국기업협회측은 “허사장은 기업환경을 개선해 투자와 산업경쟁력을 회복시켰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한국 반도체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이익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신박제)가 주관하고 산자부와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에서 CJ케이블넷이 동탑산업훈장을, 쌍용양회와 LG에너지 등 6개 투자기업이 산업·근정포상을 수상하며 그외 총67개 투자유치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2일 오전 1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