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PC 생산업체로서는 첫 ‘CMMI 레벨3’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로부터 전세계 PC 생산업체 중 처음으로 IT시스템 분야 품질관리 기준인 CMMI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I(능력성숙통합모델)는 카네기멜론대학 SEI가 미국 국방부의 의뢰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품질관리 측정지표다.
LG전자 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PC/MD사업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중요성과 시스템화되는 개발 환경의 변화를 위해 개발 프로세스 혁신과 같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에는 노트북PC 분야의 브랜드 사업을 위해 기존에 추진해 오던 6시그마와 연계해 최적의 통합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정준 LG전자 상무는 “이번 인증은 LG전자 PC사업부가 상품기획·설계·생산·테스트 등 제품 개발 단계에서 조직이 목표로 하는 품질과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관리 능력을 갖췄음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품질 경영을 더욱 강화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PC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