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2006년은 바이오메트닉스의 해 될것"

 “내가 가는 방향이 있고, 그 친구들이 가는 방향이 있다.”-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저가 휴대폰 시장 참여 여부와 관련해 가격싸움을 지양하는 대신 코리아 브랜드를 높이는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하겠다며.

 “균형성과관리(BSC)로 적어도 3년은 먹고 살 줄 알았는데 1∼2년으로 줄었다.”-이혁구 한국하이페리온솔루션 사장, 공공 시장에서 제품가격 덤핑이 심하다면서.

 “내년 공공시장에서 MS 활약상을 지켜봐 주십시요.”-이대열 한국MS 공공교육사업본부 이사, 리눅스 등에 치여 침체일로에 있는 한국MS의 공공시장 영업이 전자정부 사업 등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2006년은 바이오메트릭스의 해가 될 것입니다.”-배영훈 니트젠 사장, 2005년은 생체인식 업계가 품질 향상과 인권침해 논란 극복을 위해 전력투구했지만 내년에는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NHN의 온라인 게임 아크로드 무료화 선언은 상당히 민폐입니다.”-김준용 버디버디 서비스총괄상무, 아크로드 무료화로 인해 중소 규모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는 아크로드 정도의 온라인 게임은 모두 무료로 서비스할 수밖에 없어 기가 죽을 것이라며.

 “갈 길은 인간과 기계 간의 인터페이스다.”-이성민 엠텍비젼 사장, 카메라 시그널473 프로세서와 모바일 멀티미디어플랫폼에 이어 회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이미지와 지능, 인간과 기계 간을 연결하는 이미징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기업이라며.

 “로봇분야 중소벤처가 중핵기업·중견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유정열 산자부 로봇산업팀장,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중소기업 위주로 펴나가겠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코스닥에 상장했다 해도 2∼3년 뒤엔 흔들려 왔다.”-서흥대 나눔기술 사장, 코스닥 상장 당시 사업은 2∼3년 지나 쇠퇴하는 반면 자본 부족 등의 이유로 신규사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엠파스 검색은 다르다. 무엇이든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엠파스에 물어보라.”-박석봉 엠파스 사장, ‘블로그 열린검색’과 ‘커뮤니티 열린검색’ 등 열린검색 시리즈의 일환으로 20일 ‘게시판 열린검색’을 내놓으며 회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공직자들도 기업경영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이명박 서울시장, 20일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경영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면 국가 예산의 20%를 절감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