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는 20일 아름다운 자선팔찌 캠페인을 통해 모은 불우이웃기금에 자사에서 적립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합쳐 총 2억26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올해 9월부터 3달간 전국의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팔찌를 1000원씩에 팔아 1억2600만원을 모금했다.
GS칼텍스 디지털마케팅 윤용진 팀장은 “기업의 단순 기부를 넘어 고객들이 직접 참여, 새로운 나눔문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