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털 엠군닷컴(http://www.mgoon.com)이 동영상 검색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전문업체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운영하는 엠군닷컴은 야후코리아·다음·엠파스에 이어 최근 네이버와도 동영상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모든 주요 포털에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엠군닷컴은 현재 6만건의 최신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100만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엠군닷컴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동영상을 직접 손쉽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엠군닷컴은 기존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각종 유명 댄스대회 영상자료 등을 독점 공개하고 있다.
엠군닷컴 측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동영상 검색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