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한국 법인 3사 새로운 CI도입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코리아와 창업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 IT 마케팅 전문기업인 소프트뱅크커머스 등 소프트뱅크 관련 한국 법인 3사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도입한다. 이번 교체는 지난해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본사가 CI를 교체해 이뤄졌다.

두 줄의 노란색으로 디자인된 소프트뱅크그룹 로고는 소프트뱅크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정보혁명의 기치를 담고 있다. 노란색은 소프트뱅크그룹의 기업색깔로 밝고 적극적이며, 활력으로 가득 찬 이미지를 상징한다. 명조체인 소프트뱅크 영문 문자체는 디지털을 수단으로 해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소프트뱅크그룹을 이념을 표현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