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정신지체 장애우 요금제 출시

KTF가 내년 1월 1일부터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요금제 상품을 선보인다.
KTF가 내년 1월 1일부터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요금제 상품을 선보인다.

 KTF(대표 조영주)가 새해 1월 1일부터 ‘상한 알1000’ ‘상한 알2200’ 등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2종의 요금제 상품을 출시한다.

 ‘상한 알1000’과 ‘상한 알2200’ 요금제는 각각 1만6000원과 2만2000원의 저렴한 월 기본요금에 1000알(1만원 상당)과 2200알(2만2000원 상당)의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히 각각 무료통화 한계인 요금상한을 설정,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휴대폰을 주위 사람들이 도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막아준다.

 또 장애우가 받을 수 있는 가입비 면제 및 기본료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정신지체·발달장애우의 경우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만 받으면 연령 상관없이 1인당 1회선 가입이 가능하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