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새해부터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획득기술의 실용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산업자원부가 새해 새로 추진할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 분야로 NET마크<사진> 획득기술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한다.
4일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부터 기술개발촉진법(과기부),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환경부), 건설기술관리법(건설교통부)에 의한 신기술 인증을 통합해 운영키로 한 가운데 해당 기술의 실용화 및 제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NET 인증을 받아 실용화한 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에 평가 가산점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관계 부처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신기술활용증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배태민 과기혁신본부 기술혁신제도과장은 “정부는 어떻게 NET 실용화를 지원할 것인지를 화두로 삼고 있다”며 “신제품(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 주관기관인 산업자원부와 협의해 NET 획득기술 중 제품화한 기술에 대한 NEP 인증 인센티브 부여와 같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배 과장은 “NET 획득기술을 이른 시일에 제품화해 NEP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의 제품 의무구매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