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시장 IPTV]솔루션 업체 소개-에이스텔·틸론·코리아텐더

 ◇에이스텔

 에이스텔(대표 이강현 http://www.acetel.co.kr)이 국내에 공급하는 ‘에스피알’ 솔루션은 셋톱박스에서 구동되는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VOD·TV인터넷·개인녹화장치(PVR) 등 IPTV 서비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30곳 이상의 통신사업자에 EPG등을 비롯한 다양한 IPTV용 포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내달 싱가포르 지사 출범을 목표로 조만간 현지 방송장비 회사와 합병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 상반기 홍콩 현지업체와 제휴를 맺어 홍콩지사 설립도 마무리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스텔은 올해 설립하는 해외 지사들을 연결해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국 콘텐츠 확보 및 방송장비 시장 발굴에 나선다는 목표다.

 에이스텔은 스카이라이프 및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등의 디지털방송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점이며 디지털 방송장비뿐만 아니라 디지털콘텐츠 사업도 병행해 해외의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국내 콘텐츠 해외 보급에도 힘쓸 계획이다.

 ◇틸론

 틸론(대표 최백준 http://www.tilon.co.kr)이 도입한 IPTV 관제시스템 ‘TIMS’는 IPTV 관제 시스템으로 IPTV수신자들의 수신동향 파악과 불법해킹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시스템과 네트워크 자원의 손상을 막기 위해 관제가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홈네트워크의 양방향 서비스는 시간에 따라 데이터가 분산되는 것이 아니라 일순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TIMS 서비스는 이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분산처리시스템 △서비스 품질 및 장애관리시스템 △포스트 PC △정보가전기기 운용체계(OS)와 데이터 사용자 보안과 자동 패치관리 △원격지에 위치한 네트워크 단말기 장애 제어 기술 △스마트 맞춤서비스 그리고 원격유지관리 및 지능형 로드밸런싱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지역·시간별 수신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서비스 제공하고 IPTV 운영 소프트웨어 패치 전송 등을 자동으로 설치 관리해준다. 이와 함께 실시간 발생하는 위험에 능동적 예방과 대처할 수 있으며 서버에 대한 부하 없이 동영상·콘텐츠·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코리아텐더

 코리아텐더(대표 김호준 http://www.koreatender.com)는 지난 2004년 새 대표이사 영입과 함께 IP셋톱박스 업체로 변신했다. 시간은 짧았지만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압축기술인 H.264를 IP셋톱박스에 도입하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셋톱박스 연구개발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 시설을 완비하고 IP방송을 직접 시험해 본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방면에서도 남다른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런 IP셋톱박스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동시에 보유, IP방송에 최적화된 셋톱박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PTV에 필요한 방송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텐더는 기본 사양에서부터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고급형·리눅스 기반형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IP셋톱박스 기술과 IP방송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장점을 살려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제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국내에서도 상용화와 함께 IPTV분야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