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기화재나 가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난 1월에 총 929건이 발생, 전년 동기대비 10.5%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중 전기화재 사고는 916건으로 작년 동월보다 11.6% 증가했다. 전기화재 사고중 합선으로 인한 사고는 592건으로 전체의 64.6%나 차지했다. 승강기 안전사고는 4건으로 전년 1건에 비해 늘었다. 반면 가스사고는 8건으로 지난해 1월의 13건보다 83.3%줄었고 광산재해도 6건에서 1건으로 감소했다. 1월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2명, 부상 49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각각 7.7%와 16.9% 줄었다.
산자부 최원도 안전대책팀장은 “전기안전공사 등을 통한 점검 강화와 승강기 분야 관련기관과의 대책 마련을 통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