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특허센터 출범

 국가 연구개발(R&D)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에 관한 전략과 맞춤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연구개발 특허센터가 출범한다.

 특허청은 정부의 R&D 투자액에 비해 낮은 효율성과 부처·사업별로 다른 규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지식재산연구원(KIIP)에 R&D특허센터를 설치, 11일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출범한 R&D특허센터(센터장 안광구 지식재산연구원장)는 지난 2004년 12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확정된 ‘국가 R&D사업 효율화를 위한 특허정보 활용·확산 계획’ 후속조치로 설치되는 것이다.

 초대 센터장은 현 지식재산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안광구 원장이 겸임한다.

 R&D특허센터는 향후 △지재권 관리·활용 관련 상담 △연구기관 맞춤형 지재권 서비스 △지재권 관리 및 활용 전략 세미나 △지재권 관리·활용 실태 조사 및 연구노트 정착 시범사업 △최신 지재권 정보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주요 지재권 동향을 담은 ‘e-IPR Bulletin’(가칭)을 발행하고, 향후 이용자 개별 상황에 맞춤화된 지재권 전략을 담은 ‘e-Patent 컨설팅 리포트’(가칭) 등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R&D특허센터는 11일 개소식과 함께 ‘지식기반경제에서 연구실 지식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