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가 흥국생명에 35억원 규모의 콘택트센터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솔루션은 ‘센터맥스’ ‘텔레웹 V2.0’ 등으로 상담원 이직·경력·품질·지식관리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및 고객 대응과 과학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조영광 사장은 “올 상반기 쌍용화재·대우증권·대신증권·롯데관광·흥국생명 등 15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콘택트센터 솔루션을 공급했다”라며 “앞으로 고객분석과 지식 및 운영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콘택트센터 솔루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