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 최한배 http://www.daejoo.co.kr)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LCD 광원인 냉음극형광램프(CCFL)용 형광체를 개발, 연말 생산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백라이트유닛(BLU)용 형광체의 국산 대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회사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LCD 백라이트유닛(BLU) 광원인 CCFL용 형광체를 개발, 현재 시험 가동 중이며 연말까지 생산 시설을 완비할 계획이다. 신뢰성 검사를 거쳐 내년 중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대주전자재료는 74억원을 투자, 월 16톤의 형광체 생산 능력을 갖춘다. 이 제품은 색 재현성이 높아 LCD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색을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 CCFL 시장 규모는 600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램프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증설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대형 LCD나 신개념 BLU를 겨냥한 제품으로 선발 업체들의 벽이 높은 형광체 시장을 뚫을 계획이다.
대주전자재료는 PDP 파우더 재료와 휴대폰용 전자파차폐 도료에 이은 차세대 제품으로 OLED 재료와 BLU용 형광체 등의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면광원 BLU용 형광체를 비롯, 외부전극 페이스트와 글라스 실 페이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