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2006 베이징한국기계전’에서 총 1294건, 6억5700만달러의 상담 실적과 245건 3700만달러의 현지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기계류 업체 152개사가 참가했으며 유압펌프 업체인 조양하이드로텍이 500만달러의 수출을, 제일연마공업이 240만달러의 수출성과를 각각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개별상담에서 중국 동북지역의 성장거점 마련으로 대리점 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돼 향후 협상에 따라 추가성과를 기대했다.
박양우 상근부회장은 “첫 회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나타내 국산 기계류의 대중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 상하이한국기계전부터 보다 발전된 모습의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