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대표 노승민 http://www.stinc.co.kr)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생산 업체로서 올해 IMID 행사에 고순도 약액공급장치인 CDS(Chemical Delivery System)와 7세대 LCD 공정용 세정기·현상기·에처 등 웻 공정장비를 선보인다.
생산 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을 자동 공급하는 CDS의 경우 삼성전자·하이닉스·LG필립스LCD 등 국내 주요 반도체 및 LCD 업계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2004년 이후 대만의 AUO와 CPT, 중국 BOE-OT, IVO 등으로부터 대규모 사업을 수주해 세계적으로 사업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에스티아이의 CDS 사업은 장비 공급에서 생산 관리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웻 공정장비의 경우 국내 LCD 업체뿐 아니라 PDP 및 OLED 등 FPD 산업 전반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수주가 예상되고 있어 급격한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유리기판 슬림 장비 등도 주력 제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상기는 LCD 기판 위에 감광액을 도포한 뒤 노광 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한 장비로 3년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2003년 5세대용 제품을 개발, 양산 적용했고 이어 7세대용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지금까지 LCD용 현상기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왔으나 에스티아이의 개발 성공으로 국산화가 가능해졌으며 핵심 요소 기술도 다량 확보했다. 이 현상기는 삼성전자 7세대 라인에 공급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급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합착된 액정패널을 습식 식각해 액정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식각 장비는 휴대폰 및 액정 두께가 계속 앏아지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출원 및 보유하고 있다. 현재 680×880㎜ 크기 기판까지 작업 가능하며 대응 가능한 크기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