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노준형 정통장관, 추석 우편물 소통 점검 발행일 : 2006-09-29 16:28 지면 : 2006-09-29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28일 오전 동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우편물 소통을 점검하고 집배원과 창구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직원들에게 “국민들이 우리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친지·이웃 간에 서로 인정을 나누는 데 우체국이 메신저 역할을 해달라”면서 “소포 등 우편물이 제때에 도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