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레코드 폐업

타워레코드 폐업

 46년 역사의 음반판매업체 타워레코드가 온라인뮤직의 급성장에 밀려 결국 2억달러의 부채를 떠안고 폐업한다. 업계는 부채 청산 절차에 따라 약 3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근로자가 ‘업무 중단’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숌부르그(미국)=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