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디지털지식경영 대상]전경련회장상-신성이앤지

[2006 디지털지식경영 대상]전경련회장상-신성이앤지

 클린룸 및 팹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 신성이엔지(대표 김주헌 http://www.shinsung.co.kr)는 지난 2000년 정보화전략(ISP)과 정보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본격적인 정보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정보화 5개년 계획에 의거한 첫 단계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웹 기반의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검토단계에서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 달성의 업무구조를 충족시키기에 부적합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외주용역에 의한 자체개발 방식으로 ERP를 도입했다.

 이후 시스템 안정화 등을 거쳐 관계회사 간에 확대 적용했고, 현재는 계열사 간 ERP를 연동해 사용하고 있다. ERP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RP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정보가 하나의 통합데이터베이스를 형성해 실시간 경영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월 결산체제의 정립으로 정확한 결산보고를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토대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함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업무가 정형화·표준화되고,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e비즈니스의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성이앤지는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통합 및 강화된 정보보안 관리의 필요성에 의해 2003년 말에는 지식기반의 기업정보 포털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구축된 신성기업정보포털(SEIP)로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오피스 구현 △정확한 정보와 지식에 대한 빠른 검색 및 접근 △정형·비정형 정보의 통합 자산화 및 정보보안의 강화 등의 목표를 달성했다. 회사는 또 기존의 ERP와 이메일 시스템을 통합하고 전자문서관리(EDMS)와 고객관계관리(CRM)도 추가했다.

 신성이앤지는 앞으로도 이미 구축된 ERP와 지식기반 기업정보 포털을 토대로 기업간의 협력 강화를 통한 원가 절감 및 업무생산성 확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과의 연계를 통한 접속환경의 다양화를 추진, 최상의 e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