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무소가 없는 지방 무역업체들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무역인들을 위한 무역인큐베이터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무역센터)에 생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서울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하거나 정보를 찾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설치, 오는 6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비즈니스센터(트레이드타워 지하 1층)에는 PC, 팩스 등을 갖춘 사무실과 상담실, 공동회의실 등을 갖춰 비즈니스 미팅과 무역협회의 다양한 무역관련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센터는 무역협회 회원사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지방기업은 예약을 할 경우 연속 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트레이드타워 2층에는 1∼2인이 쓸 수 있는 사무실 15개로 구성된 무역인큐베이터가 들어선다. 무역인큐베이터는 원칙적으로 6개월부터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무역협회는 무역창업 지원차원에서 실비용보다 저렴하게 할인해 제공할 예정이다. 무역인큐베인터에서는 업무 보조자가 전화연락, 메모 및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