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지난 22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등 지자체 책임자, 중소기업 및 단체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재 중기청장은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 해 중기청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의 수익성 개선이고 이를 위해서는 지방 중소기업부터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며 기계부품소재, 자동차부품 등 부산·울산 전략 산업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공공구매 1조2000억원 등 총 6조6000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