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게임업체인 세가가 조만간 출시할 ‘판타지 스타 유니버스(Phantasy Star Universe)’ 확장팩 타이틀 뒤표지에 국내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의 게임보안 제품 로고를 넣는다.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17일 세가의 인기 게임 타이틀 뒤표지 및 게임 실행시 업데이트되는 창인 스플래시 화면에 게임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 로고를 삽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PC나 노트북 등에 인텔의 로고가 들어가고 DVD 타이틀의 돌비 5.1 로고를 나타내듯이 게임개발 업체는 안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신뢰를 고객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온라인게임보안 솔루션의 로고가 유명 게임타이틀의 스플래쉬 화면뿐만 아니라 뒤표지에까지 새겨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세가는 보안솔루션 로고를 표시해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사장은 “세가와의 생산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게임보안의 일인자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을 보호하는 보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