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젠(대표 배영훈)은 11일 차이나텔레콤에 지문인식 마우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의 7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히며 2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연간 2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다.
회사 측은 차이나텔레콤이 요구하는 보안 사항에 충족하도록 3개월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지문인식 마우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이나텔레콤은 니트젠 마우스를 약 200여명의 본사 임직원 PC보안과 본인인증 등 보안이 필요한 핵심 부서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회사 배영훈 사장은 “중국 최고의 기업에 지문인식 제품을 공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본사를 비롯한 계열사에 10만 명이 넘는 임직원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지문인식 마우스가 모두 설치될 경우 대형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