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나미, 한국 게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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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나미, 한국 게임시장 진출

 세계적 PC·콘솔게임 명가인 코나미가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게임 업체 유니아나(대표 윤대주 www.uniana.com)는 14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공동제작 중인 온라인게임 ‘카오틱에덴’ 발표회를 갖고 다음달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윤대주 유니아나 사장과 다카하시 가즈야 코나미 총괄 프로듀서는 다음달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오틱에덴은 △세계적 게임업체인 코나미가 한국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시장에 본격 가세한 점 △본거지인 일본시장에 앞서 한국에서 선보이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성공 여부는 향후 코나미의 게임사업 행보를 점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오틱에덴은 MMORPG로서 사용자가 자신의 전투 지역을 만든 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게임과 차별성을 보인다. 이 게임의 기획·시나리오·원화 작업 등은 코나미가, 디자인·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등은 유니아나가 각각 맡았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