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위즈(대표 문승주 www.eduwiz.co.kr)는 최근 회사 이름을 ‘한국정보보호인식’으로 바꾸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지난 99년 11월 설립된 이후 2001년 법인으로 전환된 이 회사는 그동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주력해왔으며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정보보호인식 컨설팅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정보보호인식 컨설팅이란 한 기업과 조직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문승주 사장은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정보보호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바꿨다”면서 “향후 국가기관으로부터 보안인증을 받기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