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오명 건국대 총장, 터키 대통령 예방(학술·기술 교류 확대방안 논의)

 사진=오명 건국대 총장(왼쪽)이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을 예방, 터키 대학과의 학술교류 및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 기술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명 건국대학교 총장은 8일 오후(현지시각)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을 예방하고 터키 대학과의 학술교류 및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 기술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굴 터키 대통령은 한국의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관심을 표명하고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굴 대통령은 한국과 터키 두 나라 국민간의 감성적 유대감과 심정적 교류에 비해 양국의 실질적 교류의 정도가 미흡하다는 점을 피력하고 보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두 나라 간 교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오명 총장은 터키 대통령 면담에 앞서 비날리 이얼드럼 교통통신부 장관을 내방, 양국간 관심사를 교환했다. 오 총장은 DMB, 와이브로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우위성을 설명했으며, 이얼드럼 터키 교통통신부 장관은 휴대폰, 철도차량, 조선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터키 간 기술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 총장은 터키 앙카라 토브대학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터키 기업간 협력 강화와 IT분야 비즈니스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경원기자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