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IT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MIT소자연구팀)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제4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발명대상왕’을 수상했다.
김박사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공기중에서도 번개가 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도록 부도체를 금속체로 바뀌는 현상을 ‘모트 금속-절연체 전이현상(MIT)’ 원리로 이론화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휴대폰 배터리의 폭발을 방지하는 소자와 프로그래머블 MIT-임계 온도 스위치 소자의 시제품 개발해 내놓았다.
특허청은 김박사가 MIT 이론 정립과 응용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관련 기술을 이전해 공동 상용화 방안을 모색중이며, 국제 표준화 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