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생활에 3G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퍼진지도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3G 서비스는 가입자 1,500만명을 넘어서며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국민 휴대폰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국민 휴대폰 서비스로 자리 잡은 3G 이용자의 활용 수준은 2G때와 별반 달라진 게 없다. 3G폰을 갖고도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데 그치고 있는 것. 그랜저를 티코처럼 타고 다니는 격이다.
3G는 단순한 기술의 진화를 넘어 서비스의 구색 및 품질 면에서 2G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G 서비스라고 하면 흔히 영상통화, 무선데이터 서비스, 글로벌로밍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3G 서비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3G 서비스 지존으로 통하는 KTF의 ‘SHOW’ 서비스를 보면 더욱 실감할 수 있다.
KTF는 3G를 국민 휴대폰 서비스로 정착시키 위해 쇼핑, 금융,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 제휴로 ‘SHOW 마니아’층을 넓혀가고 있다.
‘SHOW’를 이용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쇼핑비/주유비 할인’, ‘교통할인’, ‘항공/호텔할인’, ‘펀드상품’, ‘보험료 지불’ 등 상상 그 이상이다.
이들 중 몇몇 서비스의 경우는 추가요금이나 특정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KTF ‘SHOW’ 고객으로선 놓치기 아까운 혜택이자 ‘SHOW’만이 지닌 비기다.
특히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휴대폰 보조금도 줄어든 상황에서는 이 같은 서비스 혜택을 꼼꼼히 체크해 챙겨먹는 것도 색다른 모바일 재테크 ‘SHOW’인 셈이다.
KTF ‘SHOW’ 고객이라면, 그리고 지금 이용하는 서비스가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가 전부라면 약간의 노력만 더해 ‘SHOW’만의 특별한 혜택을 200%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SHOW` 역시 알고 사용하면 영상통화, 무선인터넷 서비스, 글로벌로밍을 좀 더 싸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SHOW’ 휴대폰을 통해 모바일 라이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진정한 ‘SHOW’ 페스티벌에 흠뻑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