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7년만의 최악 황사, 휘센으로 대비하세요”

LG전자  “7년만의 최악 황사, 휘센으로 대비하세요”

LG전자(대표 남용)가 26일부터 공기청정기 신모델을 본격 판매한다. 7년만에 최악의 황사가 예상됨에 따라 출시 시기를 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앞당겼다.

LG전자는 공기청정 기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2009년형 ‘휘센’ 공기청정기 10개 모델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알러지 케어’ 기능을 통해 알러지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또 ‘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를 적용해 새집증후군 관련 물질을 5분내 최대 98% 이상 제거하며, ‘자동필터청소’ 기능으로 쉽게 오염되는 큰먼지 필터를 15일에 한번씩 자동으로 청소한다.

LG전자는 특히 올해부터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품 가격은 20만∼70만원대이며, 렌털 가격은 월 2만5000~4만2000원이다.

한편, LG전자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황사 피해에 대한 우려 및 웰빙 수요 확대로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이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상규 HAC 마케팅팀장(상무)은 “올해 황사가 더욱 심해지고, 자주 찾아온다는 예보에 쾌적한 공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렌털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