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엔디에스, 비엔티솔루션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국립해양조사원이 발주한 13억 500만원 가량의 ‘종합해양정보시스템(TOIS) 구축 4차사업’을 수주해 오는 12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해양 이용 및 개발을 비롯해 해양 영토 보존을 위한 기반정보 생산과 안전항로 확보 등 해양의 종합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종합정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대량의 해양조사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지리정보체계 구축은 물론 해양공간정보산업으로 해양GIS 기반의 전자정부 구현에도 기여하리라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해양정보연계 및 통합을 통한 해양정보통합관리체계 구축 △해양정보 품질관리시스템 종합설계 △웹 3차원(D) 서비스를 위한 웹서버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서비스 기능 개발 △GIS 기반의 고객맞춤형 해양속성정보 활용체계 △종합해양정보시스템 정보처리기능 고도화 등이다.
박정천 사장은 “종합해양정보시스템 구축 1차 사업에서부터 3차 사업까지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앞으로 해양정보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