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자동차 변속기 생산 1000만대 돌파

GM대우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왼쪽부터)과 유기준 수석 부사장, 파워트레이부문 다니엘 소브란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자동차 변속기 누적 생산 10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GM대우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왼쪽부터)과 유기준 수석 부사장, 파워트레이부문 다니엘 소브란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자동차 변속기 누적 생산 10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GM대우(대표 마이클 그리말디)는 지난 1988년 부평 변속기 생산공장에서 시작한 자동차 변속기 생산량이 21년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이번 변속기 1000만대 생산 성과를 바탕으로 GM대우는 고품질의 최첨단 변속기 개발은 물론, 생산 경쟁력을 향상시켜 완성차의 전반적인 품질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는 지금까지 회사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전 임직원의 땀과 열정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대우자동차 시절인 1988년 일본 이스즈 자동차와 기술 협력을 통해 변속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부평 공장과 창원 및 보령 파워트레인공장을 포함해 수동변속기 93만대, 자동변속기 48만대 등 총 141만대 규모의 변속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