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FA2009서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 IFA2009서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앞세워 유럽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4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세계 가전·멀티미디어 전시회 ‘IFA 2009’에 휴대폰처럼 사각 형태로 7도 기울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 풀HD 캠코더 등을 집중 선보인다. 풀HD 제품은 기존 캠코더의 둥근 모양과 달리 휴대폰처럼 네모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렌즈가 있는 상단 부분을 7도 기울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촬영할 때 손목에 무리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자체 내장한 ‘인텔리 스튜디오’로 따로 코덱 등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어느 PC에서나 누구나 편리하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캠코더사업팀 김상룡 전무는 “기존 캠코더와 차별화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성능·편의성으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또 새 디자인의 디지털액자 처음 공개한다. IFA 2009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액자 ‘P시리즈’는 백조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액자 테두리와 받침대는 고급 사출 기술을 적용해 최고급 이미지와 깔끔한 외관으로 인테리어 제품으로서 장점을 더욱 극대화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