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획위원회-RAND연구소 MOU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오른쪽)과 제임스 A 톰프슨 RAND 연구소장이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양해각서를 18일 광화문 미래기획위원회에서 교환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번 MOU 교환으로 외교안보·에너지·인구·환경·과학기술 등 RAND 연구소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오른쪽)과 제임스 A 톰프슨 RAND 연구소장이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양해각서를 18일 광화문 미래기획위원회에서 교환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번 MOU 교환으로 외교안보·에너지·인구·환경·과학기술 등 RAND 연구소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18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계 최고 권의의 연구기관인 미국 랜드(RAND) 연구소와 공동연구 수행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제임스 톰슨 랜드연구소장은 미래기획위원회 국제자문위원으로도 임명됐다.

MOU 체결식에는 곽승준 위원장과 제임스 톰슨 랜드연구소장이 양 기관 대표로 참석했고, 미래기획위원들이 배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어젠더 개발 등을 위한 연구협력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톰슨 소장은 “랜드 연구소는 1950년대부터 한국의 경제개발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최근에는 다양한 정책적 문제를 다뤘다”며 “이번 MOU로 한국에 대한 연구를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양국 학자들과 함께 연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톰슨 소장은 “안보 이슈뿐만 아니라 경제·사회개발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배워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랜드 연구소는 1848년 창립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1600여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분야는 외교·안보 외에도 에너지·저출산·인구·여성·환경·과학기술 등으로 다양하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