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M 전문회사 씨씨미디어(대표 이영수 www.ccmedia.co.kr)는 최근 행동기반 타깃팅 광고(Behavioral AD Targeting) 솔루션 ‘쓰리인원(3inOne) BT’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쓰리인원 BT는 타깃 고객들의 행동패턴을 추적해 고객의 행동패턴에 맞춘 광고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지역, 방문주기, 방문내용, 방문목적, 방문빈도수 등 웹 사이트에서 특정고객의 행동에 따라 맞춤화된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문에 비용은 적게 들이면서 광고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전시가 직접 광고를 등록할 수 있는 화면 구성도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매체사 관점 및 광고주 관점의 세부 광고 투자대비 수익률에 대한 평가 분석 시행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예산집행 현황 및 사용자 광고 효과 리포트 제공 등도 쓰리인원 BT만의 특징이다.
제품은 또 타깃 관리기능과 광고물 관리에 필요한 12단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콘솔 등으로 편의를 높였다.
이영수 씨씨미디어 대표는 “국내보다 중국 북경 지사에서 솔루션을 출시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GS칼텍스 마일리지포인트 관리몰 ‘마일스토리(www.milestory.com)’ ‘마이TV’ 등에 적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광고 시장은 타깃 마케팅이 주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쓰리인원 BT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