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주요 출품업체-LG전자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주요 출품업체-LG전자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슈퍼 III’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멀티브이수퍼 III (Multi V Super III)’ 는 고효율 인버터 압축기와 공기저항 최소화로 운전 효율을 높인 ‘슈퍼 에어로 팬’ 기술을 적용, 업계 최고 수준의 냉난방 효율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14% 가량 절감할 수 있다. 단일 실외기 용량도 가장 커 최대 80마력까지 조합이 가능해 사용환경에 따라 적합한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실외 열교환기 분할 제상 사이클 기술을 통해 기존 실외온도가 떨어질 때 발생하던 제상운전을 최소화했다. 제상운전은 자동차의 공회전과 같은 것으로 기존 제상운전 시 난방이 중지되는 단점을 개선, 난방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배관길이에 따라 압축기 주파수 및 냉매 유량밸브를 연동 제어할 수 있다. 과냉각회로 기술과 냉난방 균일제어 기술로 배관을 최대한 길게 할 수 있어 초고층 빌딩에도 적합하다.

 지열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지오’와 국내 최초로 직팽식 에너지 환기 시스템인 ‘에코브이 디 엑스(Eco V DX)’ 등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하이브리드 지오’는 지중 150∼200m 깊이의 일정한 지열을 이용, 상시 10∼20도를 유지시켜준다. LG전자만의 고효율 인버터 압축기 기술을 활용, 1대의 기기로 공간 냉난방을 할 수 있다.

 ECO V DX는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배출하고 실외 공기를 여과시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에코브이에 시스템 에어컨과 연동한 직팽식 가습환기 기술을 적용, NET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