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 www.quantum.com/kr)는 올해 두 자리 수 성장을 목표로 정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퀀텀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 성장세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2010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퀀텀코리아는 채널(유통협력사) 영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채널 영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세컨드티어(2nd Tier) 채널망도 확대한다. 특히 매출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 및 테이프 자동화 비즈니스 영업을 강화한다.
퀀텀코리아는 이 같은 직·간접 영업 강화를 통해 테이프 스토리지 시장은 물론 데이터 중복제거, 가상화테이프라이브러리(VTL)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퀀텀코리아는 올해 회사 인지도 향상에도 힘쓰기로 했다. 퀀텀코리아는 국내 IT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최근 선보인 ‘스토어넥스트 4.0’ 솔루션 비즈니스에 힘을 싣는다. 회사는 데이터 공유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인 스토어넥스트 판매 확대를 위해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및 IT서비스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회사는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를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퀀텀코리아는 특히 매출 규모가 큰 아카이빙 솔루션 판매에 영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불어 백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한 채널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영업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게 퀀텀코리아의 2010년 사업 전략이다.
◆이강욱 사장
“경기 어려울수록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이강욱 사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않지만 이에 개의치않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퀀텀코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전년 매출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백업·아카이빙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다시 백지 상황에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지난해 미처 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 테이프 라이브러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그린 IT에 적합한 중복제거·백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 상태다.
이 사장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채널 영업 및 마케팅을 전년 대비 30% 이상 강화할 방침”이라며 “데이터 중복제거·백업, 인텔리전트 아카이빙 솔루션 분야에 사업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