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 www.scommtech.com)은 올해 기존 사업인 통신망 구축 및 운용과 홈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교통 솔루션 사업을 일류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엠피온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며 복합 단말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기세를 몰아 올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도 출시한다. 최근 수주한 하이패스 기반의 대전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처럼 단거리전용통신(DSRC)을 적용한 시스템 구축 및 운용도 확대한다.
홈네트워크 사업은 ‘이지온’과 같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아파트 단지에도 쉽게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축향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중화권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확대하며,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기존 해외 영업망을 활용한 전방위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 등 상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마케팅 및 글로벌 역량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통신기술은 일하는 방법·방식 등 전 과정을 혁신했다. 회사 모든 단위의 업무를 웹기반으로 바꾸고, 일상의 작은 업무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6시그마도 도입해 회사의 재무성과 및 체질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앞으로 공급망관리(SCM) 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운동에 자부심(Pride)·신뢰(Trust)·재미(Fun)라는 3가지 핵심 개념을 접목,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영 대표는 “통신망 구축 및 운용 사업의 경우 ‘8년 연속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 1위’ 기록에 걸맞게 올해에도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우위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홈네트워크 및 교통솔루션 사업 역시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