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27년째 ‘금형장학금’ 전달

 김동섭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2010년도 금형장학생 대표 유한대학 금형설계과 곽민창 군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섭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2010년도 금형장학생 대표 유한대학 금형설계과 곽민창 군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3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앰베서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 33개 학교 및 기관의 금형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금은 총 9660만원으로 조합에 가입한 41개사(조합 포함)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금형조합 조합원사들은 지난 1984년부터 27년간 꾸준히 금형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까지 총 11억2170만원을 2760명에게 전달했다.

김동섭 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많은 조합원이 동참한 것에 감사하며, 국가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형장학생들이 미래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성장을 이끌 우수 자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