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plus] IT 관광명소 뜨고 있는 ‘G밸리’

[ETnews plus] IT 관광명소 뜨고 있는 ‘G밸리’

 G밸리가 해외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찾을 때마다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최근 한 달 동안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한 해외사절단만 네 팀에 달한다. 지난 9일에는 아이티의 조셀린 피티에르 상무 장관을 주축으로 한 경제사절단이 자국 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했다. 3일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칭다오경제기술개발구 대표단이, 지난달 중순에도 중국 지린성의 왕루린 성장 일행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디푸 퍼터스 에너지 장관 등 5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G밸리를 찾았다.

 지난 4월 G밸리를 방문한 콩고 돌리지시의 경제사절단은 단지 내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구로구관을 돌리지시에 설립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국가가 이곳을 방문해 디지털단지 형성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배워간다. 한국의 앞선 IT를 알리는 데 G밸리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