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기능 강화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엔터프라이즈급 차세대 클라우드 자동화와 관리 기술이 강화된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플랫폼 7.5`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운용성 극대화와 복잡한 IT 서비스 딜리버리 자동화, 사용하지 않는 인프라스트럭처의 자동 반환 등으로 전사적으로 IT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한다.

이 솔루션은 최근 인수한 서지언트(Surgient)에서 개발한 것으로, 퀘스트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전략 확대의 일환으로 서지언트 인수하고 제품 통합을 진행했다.

이 제품은 고객의 내부 헬프데스크 시스템, IT 서비스 카탈로그, 런북 자동화 프레임워크 등과 함께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현업에서 자원과 정책 등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추어 조정하고 프로비저닝, 사용 및 복구가 가능한 신속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