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숨겨진 진주]야후코리아 `마이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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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숨겨진 진주]야후코리아 `마이메뉴`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쏟아지는 인터넷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다. 자신에게 더 의미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용자의 성향을 반영한 포털 서비스가 등장했다.

지난 8월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홈페이지를 `오픈형`으로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인 야후코리아 홈페이지는 단순한 레이아웃, 사용자환경(UI)의 변경 수준을 넘어 구성부터 콘텐츠까지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으며 관련 신규 기능도 다수 선보였다.

먼저 야후코리아는 새 야후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메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곳에서는 `개인화 애플리케이션(PA)`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각각의 PA 버튼이 다양한 외부 서비스로의 링크를 제공한다. 버튼 자체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용자는 PA 내 `퀵뷰` 기능을 통해 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선택한 서비스의 콘텐츠를 웹페이지 바뀜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야후 메일 서비스를 선택하면 메일 홈으로 가지 않고 최근 수신 메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PA는 클릭 몇 번과 간단한 드래그 작업으로 메뉴를 재배치할 수 있으며 최다 25개까지 추가가 가능하다.

글로벌, 오픈, 소셜 전략에 기반해 선보인 야후코리아 마이메뉴는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야후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야후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PA 개수를 계속 추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원하는 서비스가 PA 갤러리에 없으면 URL을 직접 등록해 자신만의 PA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앱 메이커` 기능이 있어 원하는 사이트를 어떤 것이라도 마이메뉴에 등록할 수 있다.

야후가 제공하는 PA 사이트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인터넷의 숨겨진 진주]야후코리아 `마이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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