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빅뱅] SK C&C,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동맹](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44345_20101014105208_352_0001.jpg)
클라우드 컴퓨팅이 정보기술(IT)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두드러진 현상은 기업 간 글로벌 동맹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동맹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은 VCE연합이다. VCE연합을 구성하는 VM웨어, 시스코, EMC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붙여진 이 연합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겨냥해 결성됐으며 3사의 제품을 통합한 `V블록`을 공급한다.
네트워크스토리지(NAS)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스토리지 업체 넷앱과 시스코, VM웨어도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 확산을 위한 동맹을 맺고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개척을 추진하는 SK C&C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다.
SK C&C의 글로벌 동맹은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을 발굴,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SK C&C는 레드햇과 협력을 계기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파일럿센터 개발에 레드햇 솔루션과 연계해 리눅스 OS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 요소기술을 구현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데모센터 공동 구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자바 기반의 프레임워크 개발 분야에 협력한다.
또 SK C&C의 개발 프레임워크(NEXCORE)와 레드햇 미들웨어(JBoss)를 연계한 결합상품 개발 테스트도 진행한다.
그린플럼과의 제휴는 SK C&C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마이닝 기술과 그린플럼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결합, 비용 효율적 고성능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포석이다.
SK C&C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그린플럼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솔루션을 탑재해 사용량 측정과 데이터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 DB 관리 솔루션 등을 구현함은 물론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과 온라인 상품 및 도서, 음원 판매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BI(Business Intelligence)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