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김상헌)이 네이버 개발자 센터(dev.naver.com/projects/dstudio)를 통해 웹 기획서 작성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를 무료 서비스한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웹 기획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제 웹 서비스와 같은 모습의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 기획서 내용을 자동 분석해 오류를 줄여준다. 사용방식은 파워포인트와 비슷하다. 별도의 개발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미리보기도 가능하다.
김정민 포털개발센터 이사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활용해 명확한 상세 기획서 작성이 가능해지면서 서비스 기획에서 개발 단계까지 거쳐야 했던 업무 절차가 눈에 띄게 간소화됐다”며 “대표 IT서비스 업체이니만큼 국내 웹 기획 및 웹 개발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좀 더 정교화해 외부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공동 작업과 수정이 잦은 웹 기획서의 특성을 고려해 공동 작성 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버를 통해 효율적으로 기획서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당 신규 서비스는 12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