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올 고객신뢰 회복 통한 이익 극대화”

티맥스소프트 경영진과 전 임원이 강원도 평창을 출발해 양양 하조대까지 40km의 거리를 야간행군 하고 동해 일출을 보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티맥스소프트 경영진과 전 임원이 강원도 평창을 출발해 양양 하조대까지 40km의 거리를 야간행군 하고 동해 일출을 보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티맥스소프트가 올해 글로벌 SW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이익극대화’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전사 경영계획 워크숍을 하고 2011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확정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11년 국내 사업목표로 ‘신규수주 550억원’에 ‘매출 52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전사적인 총력 체제 구축 △효율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 협력 강화 △해외 고객 확대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연구개발 부문에 있어서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같은 주력 제품의 품질 고도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사업에 있어서도 올해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기반 구축 완료를 목표로 삼았다.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을 비롯해 제우스와 티베로 RDBMS 등 해외 집중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본격적인 해외사업 흑자 구조 시대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그동안 해외법인 중심의 직접 영업에서 탈피해 현지 합작법인 설립, OEM, 총판 및 리셀러 확보 등 각 나라별 실정에 맞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트너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할 예정이며, 올해 내에 최소 10개국가에 파트너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 임직원들의 희생과 열정으로 지난 하반기 대규모 흑자 전환을 이룬 만큼 올해는 고객 신뢰를 회복해 기업 이미지를 완전히 개선할 것”이라며, “2011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속에서 티맥스소프트가 우뚝 설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