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가 데이터 네트워크 부문에서 시스코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어바이어코리아는 ‘데이터 네트워크의 새로운 게임’이라는 주제로 31일 어바이어 데이터 솔루션 세미나 2011을 개최,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노텔엔터프라이즈부문(NES)과의 기술 및 제품 통합을 마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시된 신형 아키텍처와 신제품을 국내 고객사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어바이어는 이더넷 스위칭, 무선네트워킹, 브랜치 솔루션, 액세스 컨트롤, 통합관리 시스템 등 전체 데이터네트워크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한편 차세대 데이터 네트워크 아키텍처인 ‘VENA(Virtual Enterprise Network Architecture)’와 이를 기반으로 출시된 신제품을 집중 발표했다.
VENA는 버추얼 서비스 패브릭, 버추얼 서비스 네트워크, 가상화 제품 및 툴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위한 아키텍처다. 7배의 네트워크 회복성, 20 배 이상의 성능향상, 50% 이하의 TCO, 40%의 전력소모 및 장애발생시 100%의 서비스 가용성을 제공한다.
어바이어코리아의 양승하 사장은 포레스트 리서치를 인용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네트워크 시장에서 어바이어의 제품과 전략이 가장 시스코를 위협하고 있으며 어바이어가 제품군에서 시스코를 견제하는 유일한 업체”라며 데이터 네트워크 부문에서 시스코와의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