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스마트폰용 비행슈팅게임 ‘낭만천공’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낭만천공은 오락실 비행 슈팅게임 형식으로 화면에 등장하는 적의 비행체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테이지당 플레이 시간이 3분 내외이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공격부터 이동이 가능하도록 쉽게 구성했다. 특히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5개의 에피소드 외에도 온라인 지원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인터세이브는 지난해에는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올해는 ‘아쿠아랜드’ ‘크레이지골프’ 등 6종의 신규게임을 내놓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