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체험자 “화질 인상적” 호평
애플의 페이스타임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새 업데이트에도 무료 화상통화 기능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26일 삼성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닉네임 ‘Saad’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그는 새 운영체제가 적용된 넥서스S에서 G메일을 통해 화상통화를 시도했는데, “화질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능은 차기 진저브레드 업데이트인 2.3.4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현재 데스크톱 기반 G메일에서는 플러그인 설치만으로 구현이 되는 것이다.
구글은 새로운 영상 통화 기능을 다음달 10일에 개최되는 ‘구글 I/O 데크콘’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 원문
http://twitter.com/#!/MAFiA303/status/62612760244125696
구글 G메일 비디오 채팅
http://www.google.com/chat/video
전자신문/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new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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