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10년연속 정보통신 시공능력평가 1위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액에서 2800억원을 넘어서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전국 정보통신 업체 689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통신기술은 종합 시공능력 평가액 28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 번에 2860억원 규모 정보통신 공사를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SK건설(2002억원)이 2위를 유지했고 GS네오텍(1749억원)이 3위를 차지했으며 DB정보통신(1400억원), 현대건설(93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2년 수위 자리에 오른 이후 10년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시공능력 평가액도 꾸준히 늘려 업계 최초로 2800억원을 넘어섰다.

 서울통신기술은 국가 인프라 통신망 구축 및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고 하이패스·내비게이션·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꾸준한 시공 실적을 보이면서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홍용선 전무는 “정보통신 공사는 사이버 세상에 건축물을 짓는 것과 같아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로 통신 관련 분야에서 최고 업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