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이 기업 고객을 상대로 ‘외국환업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환은행은 지난 4월말 거래기업 대상 사전 수요 조사에서 특수거래 업무 프로세스와 무역 분쟁 사례, 특수지역과의 외국환 거래 상담 등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돼 대고객 외국환 컨설팅팀을 별도 신설했다.
매년 수출입 아카데미와 세미나를 통해 기업체 임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과 외환관련 다양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온 외환은행은 개별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당행은 올해 상반기 중 국가 전체 수출입 실적의 30%이상을 점유해 시장점유율 1위의 위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며 “전문컨설팅 서비스로 기업들의 외국환 관련 내부통제 및 업무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