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 코에이사가 개발한 해양 모험 온라인 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네 번째 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 (Tierra Americana)’의 첫 번째 챕터를 내달 2일부터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 공개는 2010년 4월 동아시아 ‘엘 오리엔트’ 업데이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며, 이번에는 첫 번째 챕터(Chapter) ‘아틀란틱(Atlantic) ’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동아시아 지역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북미지역 확장팩 ‘티아라 아메리카나’ 도 4개 챕터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첫 번째 챕터 ‘아틀란틱(Atlantic)’은 자유와 창조의 땅 ‘북미지역’ 공개, 서구의 유럽 내륙도시 ‘파리’와 ‘피렌체’ 콘텐츠 추가, 왕립함대 도입 등 대해전 시스템 대폭 변경, 새로운 선박 6종 등장 등의 주요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새롭게 열리는 ‘북미 지역’에 길드만의 ‘길드개척도시’를 건설할 수 있고, 길드의 다른 도시를 방문해 상호 교역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특히, ‘왕립함대’의 도입으로 기존에는 정해진 시스템에 의존해 펼쳐졌던 ‘대해전’을 이용자의 의지에 따라 발동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이용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CJ E&M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월에 확장팩이 이미 공개된 바 있다.
CJ E&M넷마블 김하영 P.M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우수한 컨텐츠와 안정적인 운영,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긴밀한 협력 등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 6년 째 꾸준히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며 “첫 번째 챕터에 이어 두 번째 챕터도 올 해 안에는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M 넷마블은 북미 확장팩 기념 이벤트를 지난 7월12일부터 오는 8월2일까지 4차에 걸쳐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dho.netmarble.net)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확장팩이 공개되는 2일에 맞춰 대규모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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