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이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지도교수 이종람)이 ‘플렉서블 기판 및 전자소자 제조 기술’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접거나 구부려 두루마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중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비대칭형 편심판 구조의 수목 보호판’을 출품한 목우산업(대표 김세흥)과 ‘나선형 와이어로 직조된 3차원 다공질 경량 구조체’를 출품한 전남대 산학협력단(지도교수 강기주)이 공동 수상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사무총장상에는 면진테크(대표 제희문)의 ‘일정 진도 이상의 지진에 응답하는 면진 장치’와 엠스키(대표 김정태)의 ‘킥트라이시클’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열린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서는 상표·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 수상작 120점과 세계 30개국에서 출품한 500점의 해외 발명품이 전시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